<속보>A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대전에서 7명 확진

박기성 기자l승인2021.0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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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선별진료소 모습.

A보일러 아산공장 집단 감염과 관련, 대전과 세종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수) 대전에서도 아산공장 근로자 2명의 가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밤사이 이들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지인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목)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대전1164~1169번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대전1164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A보일러 아산공장 근로자인 아산32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대전1160~1162번 확진자인, 서구에 거주하는 40대 아내와 10대 자녀 2명도 아산32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323번 확진자는 40대의 공장 근로자로 지난 15일(월) 선제검사 결과 16일(화)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1161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 이 확진자가 다니는 대전의 모 고등학교는 18일 학생 88명과 교직원 5명 등 93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전1169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1160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A보일러 아산공장 집단 감염과 관련, 대전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세종213번 확진자도 A보일러 아산공장 근로자로 설 연휴 전날인 지난 10일까지 근무했으며 17일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세종21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에 대해 18일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 3명도 발생했다.

대전1165~116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30대와 미취학아동 2명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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