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사업 6건 확정

박기성 기자l승인2017.08.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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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회의

대전 유성구는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인 '누구나 구청장' 공모 사업 6건을 28일(월) 구민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운홀 미팅 결과 제안된 공모사업 중 ▲횡단보도 LED안전유도블럭 설치▲같이 써서 가치 있는 ‘우리동네 공구도서관’ ▲치유텃밭 조성 ▲반석천 경관 조명 설치 및 안심길 조성 등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6가지 사업들이 최종 선정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기존 동 단위로 이루어지던 주민참여예산제를 지난 2016년도부터 區 단위로 확대 시행한 만큼 보다 많은 주민들이 공감하고 공유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특히, 구민배심원을 활용한 구민회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한 모습으로 매우 뜻 깊었다”고 전했다.

최종 선정된 구민제안사업은 유성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와 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2018년도 예산으로 탄생하며, 그 내용은 내년 1월 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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