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허태정 예비후보 등록, '발 빠른 행보 보여'

박기성 기자l승인2018.0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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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리인이 충남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대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120일인 13일(화) 시·도지사 및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되면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충남도지사 및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따뜻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대변인을 역임한 박 예비후보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안희정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는 등 안 지사와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해왔다.

또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도 이날 오전 10시 대전 서구 월평동에 있는 대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국 자치구 도시경쟁력 1위로 증명된 행정능력과 정치인생에서 단 한 번도 여러 정당을 기웃거리지 않은 올곧은 마음을 가슴에 품고 이제 더 큰길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후 국립대전현충원과 고(故)노무현 대통력 사저가 있는 봉하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및 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은 선거전 90일부터로, 오는 3월 2일 시작되며 군의원 및 군 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은 4월 1일부터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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