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에 ‘발가락 논란’에도 허태정 후보 당선

박성효 32.24%-남충희 8.69%-김윤기 2.64% 득표율 기록 박기성 기자l승인2018.06.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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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후보가 13일 밤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기자들에게 당선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13일(수) 실시된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당선됐다.

허태정 후보는 개표가 95.85% 진행된 14일(목) 오전 5시 30분 현재 37만 6924표를 얻어 56.42%의 득표율로 21만 5405표, 32.24% 득표율에 그친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누르고 대전시장에 당선됐다.

또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는 5만 8065표(8.69%)를, 정의당 김윤기 후보는 1만 7659표(2.64%)를 얻는데 그쳤다.

허태정 후보는 선거 당일 오후 6시 선거가 마감된 후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60%의 높은 득표율로 1위가 예측됐으며 개표 내내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앞섰다.

더불어민주당의 기세는 대전시장 선거에서도 그대로 반영돼 선거운동 기간 내내 논란이 됐던 병역 문제 등 ‘발가락 논란’에도 불구하고 허태정 후보가 대전시장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허태정 후보는 언론에 배포한 당선소감에서 “저는 시민여러분께 지금까지와 다른 대전, 정치와 행정이 오직 시민을 향하고 시민의 정책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전을 약속했다.”며 “약속을 잘 이행하는 것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성효 후보는 낙선 인사말에서 "그 동안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비록 선거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제 고향 대전 발전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겠습니다."라며 재기의 의지를 피력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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