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가족들과 담양에서 힐링하기’

박기성 기자l승인2018.09.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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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녹원의 풍광

인구가 4만 7000여명에 불과한 담양군에는 늘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담양의 대나무 테마 공원인 ‘죽녹원’을 구경하려는 관광객들이 연중 몰려드는 것이다.

이번 추석연휴 가족들과 담양 죽녹원을 둘러보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내는 것은 어떨는지?

물론 담양의 볼거리가 죽녹원 한곳이라면 다소 심심하겠지만 ‘메타세콰이어랜드’라는 걷기 좋은 숲길과 ‘프로방스’라는 유럽식 먹거리타운을 조성,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담양은 연계관광의 필수 조건인 볼거리, 먹거리가 고루 갖춰져 있어 추석연휴 가족들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번지에 위치한 죽녹원은 대나무 숲 공원이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1시간 남짓 대나무 숲길을 천천히 둘러보노라면 몸과 마음이 가뿐해짐을 느끼게 된다.

죽녹원에 이어 메타세콰이어랜드도 천천히 걸으며 가족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정을 풀어낼 수 있는 곳이다. 40분 가량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카메라에 다양한 추억을 담는 곳이 바로 메타세콰이어랜드다. 이곳의 입장료는 성인 2000원이다.

메타세콰이어랜드 인근에는 ‘프로방스’라는 유럽식 먹거리타운이 조성돼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과 차를 마시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담양의 대표 먹거리는 다름 아닌 ‘떡갈비’와 ‘국수’다

크게 비싸지 않기 때문에 담양에서는 반드시 이 두 가지 음식은 맛보는 것이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담양은 예로부터 대나무의 주 산지임은 물론 대나무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서던 곳이다. 국수거리 역시 과거 대나무를 거래하던 상인들이 출출한 배를 채우던 바로 그곳에서 그 옛날 먹었던 음식인 것이다.

과거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이 오늘날 관광상품인 국수 맛집으로 바뀌어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 발길을 잡아끄는 것이다.

관방제림 주변에 ‘국수거리’를 둘러보는 것 역시 관광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준다.

필자 역시 지난해 늦은 가을, 담양 인근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올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담양에서 힐링하기’를 강추하는 바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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