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람이스포츠클럽 횡령액은 7000여만 원이 전부"

장종태 서구청장 10일(목) 입장문 통해 자체 감사 결과 밝혀 박기성 기자l승인2019.01.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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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청사 전경

장종태 서구청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 인사가 서람이스포츠클럽을 맡아 운영하면서 거액의 운영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자 서구청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0일(목) 오후 ‘서람이 스포츠클럽 감사 후 엄중 처리’라는 제목의 ‘구민에게 드리는 말씀’이란 입장문을 통해 “서람이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 대한체육회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독립법인으로 최근 자체 감사결과 일부 직원의 횡령사실이 적발되어 이를 전액 환수했다.”고 해명했다.

횡령액은 일부 주장과는 달리 70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체육회는 이 사건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대전시체육회에 즉시 감사를 의뢰했으며, 대한체육회와 시체육회 합동감사가 다음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라며 “ 감사결과 드러난 비리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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