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지지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34%로 전국 최고치

민주당 30%-한국당 22%-정의당 11%-미래당 2% 순....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나타나 박기성 기자l승인2019.05.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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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물.

5월 다섯째 주(28~3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6%, 자유한국당 22%, 정의당 7%, 바른미래당 4%, 민주평화당 1% 순이다.

한국갤럽이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정당 지지도를 나타냈다고 31일(금) 밝혔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3%포인트 상승,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2%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도 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적으로 대전/세종/충청의 경우 무당층이 크게 증가해 34%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30%, 자유한국당 22%,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2%의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1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충청권의 무당층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각 정당의 고심이 깊어가는 실정이다. 특히 바른미래당의 경우 지역에서의 지지도가 5% 아래로 하락해 좀처럼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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