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혁신 통해 대전 경제와 통상을 UP시킬 방침”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19.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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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록 원장이 인터뷰 도중 기자에게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동차, 화학, 정유 중심의 시대에서 미래는 AI, 바이오, 로봇 등 융복합시대이다. 대전은 이런 융복합시대의 최적지이다. 선각자들이 대전의 위치를 잘 정했다고 생각한다. 경제통상진흥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경제를 진흥시키고, 통상을 진흥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지난 8월 12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수장으로 취임한 배상록 원장은 기관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

배상록 원장은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성과중심 인사를 통한 미래지향적 조직 등 10가지 혁신방안을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하나가 청년교육의 내실화 방안이다. 청년교육은 미래를 대비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직원들에게 강조해오고 있는 혁신방안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다음은 배상록 원장과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취임 2개월 이상 지났는데 원장으로서의 소감은?
▲ 대전은 미래기술인 융복합기술의 최적지라 생각된다. 그러나 그동안 현상유지하는 정도였던 것 같다. 대전의 지역내총생산 즉, GRDP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2.2%에 불과했던 것 같다. 열심히 노력했으나 더 이상의 효과는 얻지 못한 것 같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 기관 본연의 업무를 소개한다면?
▲ 일반 시민보다는 기업인 또는 소상공인들에게 알려진 기관으로 일자리창출 지원 업무를 비롯해 지역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기업성장 지원 및 소상공인 지원이 기관의 주된 업무이다. 이를 위해 취임 후 지원들에게 혁신을 통해 더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해오고 있다.

- 어떤 혁신인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 취임한 뒤 직원들에게 강조해오고 있는 혁신방안은 모두 10가지이다. 먼저 조직이 중요한 만큼 미래지향적 조직을 갖춰나갈 생각이다. 이를 위해 성과중심 인사를 지향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시지원이나 펀드 등을 통한 재정확보도 현신방안 가운데 하나이다. KAIST나 연구기관과의 연계방안을 강구해 벤처창업을 더욱 활발하게 활성화시켜나갈 생각이다.
외부인력 활용방안이나 강의·교육·자문단 등을 통한 외부정책자문도 활성화시켜나갈 방침이다.이밖에 유관기관과의 MOU 또는 세계적인 연구기관 및 외국도시와 연계 방안을 모색하려한다. 특히 혁신 TF를 발족해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 여러 혁신 업무 가운데 특히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 청년교육이다. 청년을 잘 키워놓으면 평생 대전에 기여하는 셈이며 국가에 기여하는 셈이다. 때문에 청년교육이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하며 노인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으려함은 청년교육을 잘 해나가는 것이 곧 국가에 이득이라 생각한다.

- 소상공인 금융 지원의 경우 실제적으로 절차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드는데....
▲ 공정성 측면과 경제적 효율성 등 2가지 때문에 그렇다. 예를 들어 대출 관련해 서류를 많이 갖추면 업무 담당자들에게 일하기 편하나 금융 대출을 받으려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본말이 전도된 듯 하기도하고, 아무튼 딜레마이기도하다.
시 조례를 개정한다거나 중앙정부에 건의해 가능한 간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 배상록 원장은

전남대학교 학사와 서울대 석사 및 코넬대학원 국제농업 분야 수료했다.
지난 1998년 기획재정부에서 근무를 시작해 재정기획과장, 대전시 경제과학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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