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어린이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책 읽어주는 ‘더책’ 코너 운영

유ㆍ아동 문학, 자연과학, 예술 분야 등 160권의 ‘스마트 더책’ 비치 서정 기자l승인2021.06.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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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책 읽어주는 ‘더책’ 서가 모습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전문 성우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더책’ 코너를 운영한다.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스마트폰을 통해 인식하여, 종이책과 함께 전문 성우의 동화책 낭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이용 방법으로 스마트폰에서 무료 앱을 설치한 뒤, 표지의 ‘더책’ 로고 위에 스마트폰을 올리면 전문 성우가 감정이 담겨 있는 목소리로 책을 읽어준다.

 

번거로운 CD 오디오북이 아닌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전문 성우의 책 낭독을 들을 수 있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직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유ㆍ아동 문학, 자연과학, 예술 분야 등 도서 160권을 1층 도서 전자실 ’더책‘ 코너에 비치하였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이 종이 그림책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현재는 160권만 비치하였으나 호응이 좋으면 추가로 비치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도서관(042-288-4832)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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