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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19일(수) 0시 기준,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118명으로, 연 이틀 3자리 수를 기록했다. 특히 대전시에서 확진자가 11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22일 133명을 기록한 이후 27일 만이다.
또 충남에서는 183명, 세종에서 26명, 전국적으로 5,8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에서 18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또 다시 확산세를 드러내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대전에서는 유성 모 온천호텔 관련 확진자를 비롯해 동구 모 대학 관련 확진자, 대전시교육청 관련 확진자 발생과 서구의 모 요양병원 및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13349번 확진자와 대전13350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 가족이다. 이들은 모두 유성 모 온천호텔을 이용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n차 감염자들이다.
또 대전13265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60대로, 해당 온천호텔 관련 확진자인 노래강사의 n차 감염자이다.
해당 온천호텔 관련 확진자가 전날 8명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
대전1336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동구의 모 대학 D학과 재학생이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보령에서 MT를 다녀온 30명 중 1명이다. 이로써 해당 대학에서는 MT를 다녀온 30명 가운데 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n차 감염자도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교육청 집단 감염과 관련, 직원 3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서구의 모 요양병원 관련된 확진자도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어났으며 동구의 모 노인전문병원 관련된 확진자도 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어났다.
또 유성구의 모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18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태안의 모 고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으며 천안의 대형병원과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졌다.
태안353번 확진자와 태안354번 확진자 및 태안356~358번 확진자 등은 모두 태안의 모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해당 고교와 관련된 확진자는 전날 학생 및 학부모 등 12명이 발생했다.
해당 고교에서는 지난 16일 재학생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이후 가족 등으로 확산되면서 중학교 2개교와 고교 2개교에서 재학생과 가족 등 총 19명이 집단 감염됐다.
천안7380번 확진자와 천안7381번 확진자는 천안의 모 종합병원 30대 종사자와 80대 입원환자이다. 해당 종합병원에서는 전날 하루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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