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판암 관광벨트를 비즈벨트화로!”

<6.1지방선거 인물>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박기성 기자l승인2022.05.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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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박희조 동구청장 후보.

“대규모 공단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공단 유치가 쉽지 않겠으나 대청·판암 비즈벨트를 조성하는 한편 스마트기업 유치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다행스럽게 대규모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취등록세 등 세원이 생겨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키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젊은 리더십에 동구를 맡겨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미디어대전과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는 젊은 리더십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박희조 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을 누르고 본선에 등장한 인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박희조 후보는 “포털회사인 A사가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한 것은 삶의 질을 중시하는 회사측 생각 때문이었다.”며 “이 같은 사례를 벤치마킹해 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해 대청·판암 비즈를 조성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내용이다.

- 동구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면...
▲ 판암~대청호에 동구의 명품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한편 대청·판암 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할 생각이며 관광과 일자리 창출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대청호 관광 활성화에 대해서는 이미 시민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상태다.
청년 일자리, 여성 일자리 만드는 일에 박희조의 모든 것을 걸 생각이다.
그러나 아쉽게 동구의 경우 일부에서는 난개발이 진행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로 인해 원도심의 구조가 기형구조화 돼 가고 있다. 개발하되 정체성과 역사성은 간직한 채 개발함은 물론 주변 상권도 살려나갈 방침이다.

- 동·서교육 격차도 심한데...
▲ 둔산지역 등과 교육격차를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걱정을 해소해 주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국제화센터의 전면 리모델링은 물론 복합문화공간인 북카페도서관을 16개동마다 설립할 방침이다. 대덕연구단지 분원 및 교육센터 유치로 과학영재발굴에도 힘쓸 생각이다. 뿐만아니라 자녀들 귀가길이 편안하도록 ‘안심귀가보안관’제도를 보다 활성화시켜나갈 방침이다.

- 동구의 재정 자립도가 낮은데...
▲ 재정자립도가 낮은 형편이다. 갈수록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취등록세 납부 등으로 조금 여건이 개선되는 형편인데 대규모 공단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해 더 개선된 재정 자립도를 이뤄나갈 생각이다.

- 동구의 경우 대청호나 식장산 등 관광 여건도 좋은데...
▲ 대청호 관광활성화는 이미 시민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 다만 초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대청호 관광활성화 문제에 대해 일부 사회단체의 반발이 있지만 대청호의 상수원보호구역 관련법이나 규제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 옥천의 경우 이미 유람선을 띄우자는 움직임마저 있다. 대청호는 이미 하수관로사업이 상당히 진행됐다. 그러나 여전히 환경단체의 입김이 작용해 제대로된 관광자원화, 관광활성화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 ‘코로나19’가 누그러들면서 각지에서 축제가 한창인데 생각중인 축제는...
▲ 동구 0시축제를 부활할 방침이다. 동구의 0시축제를 전국의 축제로 만들어 관광의 동구, 문화예술의 동구로 재탄생시킬 생각이다. 이와함께 대전 역세권 다문화타운을 조성해 아시아글로벌·음식축제 등도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현택 전 동구청장은 지난 12일(목) 오후 동구 삼성동 박희조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박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당내 경선을 벌였던 두 사람은 고향 선후배 관계다.

한편 박희조 후보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전대신고교와 충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실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윤석열 동구 선거대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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