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 평생학습 성과집(표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해 평생학습 성과집 ‘배워서 남주자’를 발간해 동 주민센터와 공공도서관, 평생학습 유관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평생학습 성과집 ‘배워서 남주자’는 평생학습 관련 추진사업의 성과를 폭넓게 수록해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평생학습 추진 사항에 대한 성과 및 정보 공유 등 동구 평생학습의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제작됐다.

성과집은 동구밭 터전 알기, 동구밭 다지기, 동구밭 키우기, 동구밭 여물기 등 총 4개의 소제목으로 지난해 거둔 성과를 총 48페이지에 담았다.

평생학습 동구아카데미와 성인문해교육, 다릿돌 학습기부 등 평생학습 주요사업의 실적이 일목요연 정리돼 있으며 또한 학습자들의 참여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동구 평생학습과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동구민 참여유도와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성과집을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나이에 상관없이 주민 누구나 풍성한 학습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