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찾기 행사, 또 없나요?

미디어대전l승인2015.05.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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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인산 휴양림에서 열린 짝 찾기 행사의 한 장면.

일선 구청이 짝 찾아주기 행사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장태산 자연 휴양림’에서 미혼남녀 만남을 위한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그동안 결혼의사는 있으나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솔로 4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구청을 비롯해 서부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KT, 충청지방통계청, 대전 서부소방서, 한국환경공단, 대전 둔산경찰서, 토지주택공사, 대전서부경찰서 등 11개 공공기관 직원들이다.

▲ 짝 찾기 행사의 한 장면.

오후 2시 장태산 휴양림에 모인 참여자들은 레크레이션과 워킹데이트 등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각자의 맘 속에 그려왔던 썸-남 썸-녀가 현실이 되는 두근거리는 시간을 보냈다.

구청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비혼과 만혼인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공기관 간 인식 공유로 결혼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의 결혼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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