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자영업자에 대한 도움창구는 무엇?’

'힘내라 자영업' 시리즈....중소벤처기업부·대전시 등 지원책 마련 박기성 기자l승인2019.0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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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구 대종로 인근에 위치한 한 마트가 지난해 11월 폐업에 따른 철거 공사 중이다.

‘자영업자들에 대한 정부나 자치단체의 도움창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눈여겨볼만하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에는 정책자금 융자를 비롯해, 창업 교육, 판로, 재기 지원 등 총 21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먼저 1조 9,500억원의 소상공인정책자금을 편성,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는 것이다.

특히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신용도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7등급이하) 소상공인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또 경영상황에 따라 상환조건·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율상환제’를 도입해 소상공인의 자금운용상 자율성을 높이는 한편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다.

이밖에 ▲소상공인의 홈쇼핑 입점 등 온라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을 신설 ▲협동조합 공동사업을 지속 지원(450개 조합, 254억원)한다.

특히 폐업 소상공인에 대한 재기지원과 안전망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대상을 넓히고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

지원조건, 지원내용 등 세부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1월~3월까지 순차적으로 있을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www.mss.go.kr),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식품안전과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설개선자금 및 육성자금 4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의 영업장 위생관리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및 경기불황 등으로 위축되어가는 음식업계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위생등급․모범업소 지정업소 메뉴개발 등을 위한 육성자금을 대상으로 한다.

융자 한도액은 시설개선자금으로 ▲HACCP 준비업소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 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000만 원 ▲일반음식점 간판 및 화장실 1000만 원, 육성자금으로 ▲ 위생등급 우수업소ㆍ모범업소 2000만 원이며, 대출 이자율은 연 1% 수준으로 대출기간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다만, 행정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 이상인 대형업소, 풍기문란행위로 행정처분이 종료된 날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 환수조치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제외된다.

융자자금이 필요한 업소는 농협은행 관내 영업점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한 뒤,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해당 구청에 신청 접수하면 자체심사를 거쳐 시에서 확정한다.

궁금한 사항은 해당 구 위생부서와 시 식품안전과(전화 042-270-48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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