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모 선교회 소속 국제학교 학생 등 125명 확진

‘코로나19’ 대전961~1,085번 확진자 발생...대흥동 국제학교의 밀집된 집단 기숙생활이 원인... 박기성 기자l승인2021.01.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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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모 선교회가 운영하는,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비인가학교인 A국제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발생해 대전시 보건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일요일인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전961~1,08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루에 1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2월 대전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일 확진자 가운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대전961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30대이며 대전962~966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10대 5명이다. 

이들은 이 국제학교 학생인 순천234번 확진자와 포항389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이들 1차 검사에 이어 2차 84명 검사결과 대전967~1043번 77명이 확진됐으며 3차 55명 검사 결과 대전1044~1085번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총 검사 대상자 146명(학생 122, 교직원 등 24) 중 양성 125, 음성 18, 미결정 3명이라는 것이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집단 감염과 관련, 밀집된 집단 기숙생활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5일 입교 이후 외부와의 접촉이나 부모 면담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 비인가 교육시설은 16~18세 청소년을 선발해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중고교 과정과 기독교 신앙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총 159명이며 학생들은 24시간 기숙사생활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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