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당진 송악 닭 가공업체, 32명 집단 감염

충남2029번.당진174번~충남2039번.당진184번... 충남2041번.당진185번~충남2061번.당진205번 박기성 기자l승인2021.02.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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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충남 당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3일(수)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2029번.당진174번~충남2039번.당진184번에 이르기까지 11명과 충남2041번.당진185번~충남2061번.당진205번에 이르기까지 21명 등 총 32명이 2일(화)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닭 가공업체인 K육계유통과 협력업체인 S산업 직원 및 관계자이며 이들 가운데는 외국인 근로자도 10여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용인1433번 확진자가 협력업체 직원 18명과 접촉했으며 이 가운데 11명이 확진되면서 집단 감염으로 확산된 것으로 당진시는 밝히고 있다. 

용인1433번 확진자는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직원인 50대로, K육계유통에서 검역관으로 파견 근무 중인데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자인 협력업체 직원들도 지난 1일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일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확진자 가운데는 40대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30대가 각각 8명, 7명이며 20대 4명과 60대 1명이다.  

충남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역학 조사 중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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