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의 배경과 대조를 이루는 노오란 색깔의 해바라기 꽃을 통해 빛은 어둠을 뚫고 나오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고 빛과 어둠은 서로 공존한다는 사실이 새삼 실감납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지향하는 해바라기의 마음을 닮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상과 인생의 이치를 생각하게 하는 하는 늘 깨닫게 만드는 작품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람객과 함께 비로소 완성되는 작품!
모든 창작물은 관람객에게 어떤 식으로든 말을 건넨다. 그런데 그 말이 더 이상의 상상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지나친 배려라면 관람객 마음 속에 고이는 감동은 오히려 짧아진다. 작품 해바라기는 관람객이 화폭에 눈길을 묶어두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준다. 그래서 더 오래 머문 시선 속에 더 깊어진 감동이 관람객에 대한 작가의 세심한 배려라는 생각에 고마움마저 갖게 된다.
해바라기
해를 바라봐야할 네가 왜 그곳에 있는지...
바 라보는 곳이 있는 꽃과 없는 꽃의 차이를 아시나요,,,
바라볼 곳이 없는 꽃은 봐주는 이가 없는 들풀일 뿐이고
기대할 것이 없는 소망은 모래위에 그린 그림같을 뿐이랍니다,
김 화백님의 해바라기,,,, 누군가에게 기다림의 소망을 주는 작품이 되어줄것을 믿습니다.
저에게도 소망의 해바라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배히 작가선생님 그림이 집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의 거친 붓터치의 강렬한 꽃그림, 그 화려한 색채감을 좋아합니다. 이런 기획을 하시다니,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네요. 언제나 곁에두고 보고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선물한다는 것은 정말 큰 위로가 되겠네요. 기부해주신 선생님도 이런 기획을 하신분께도 감사합니다.
해바리기는 추억입니다. 사라진 옛 시골집 마당에 핀 해바라기를 유난히 좋아한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어른이 되어 해바라기를 볼 때마다 추억이라는 보물상자를 열어보곤 합니다. 그 상자에서 조용히 잠자던 이쁘기도하고..아프기도 한 보물들이 마당에 해바라기가 넘실대듯 가슴속에서 춤을 춥니다..그렇게 해바라기는 제게 보물입니다...고향..추억이 생각나는 멋진 해바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