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젊음의 기차여행을 떠나라!"

코레일, 철도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판매 개시 서 정 기자l승인2016.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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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하계 내일로 포스터

‘일주일 동안 열차 타고 전국을 누비는 젊음의 특권’인 내일로가 여름시즌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열차를 타고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무제한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를 5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매년 여름(6∼8월)과 겨울(12∼2월) 만 25세 이하 청년이 KTX를 제외한 일반 열차(전철 제외)의 입석과 자유석을 5일 또는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다. 이번 하계 내일로 운영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다. 대상열차는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 통근열차, ITX-청춘 등이다.

좌석 지정을 원할 경우, 편도 2회에 한해 관광전용열차와 일반열차 운임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관광전용열차는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이다.

내일로 티켓의 가격은 5일권 5만 6500원, 7일권 6만 2700원이며, 스마트폰앱 ‘코레일톡’,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전국 철도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코레일은 내일로 탄생 10주년을 맞아 6월 한달간(여행 시작일 기준) 7일권을 10년전 최초 출시 가격인 4만 9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응답하라∼ 내일로 2007!’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내일로 이용객 ‘내일러’를 위한 주요 관광지 할인 등 제휴혜택을 더욱 다양화해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여름 레포츠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목포-제주간 크루즈여객선으로 제주도를 여행할 경우, 이용 기간이 최장 3일까지 연장되고 선박 이용료 5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내일로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철도고객센터 1544-7788, 1588-7788 또는 홈페이지(www.rail-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10주년을 맞이하는 ‘내일로’는 전국 방방곡곡 젊은이들의 발걸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젊은이들의 꿈과 기상을 펼치는 대표 여행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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