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귀가 즐거운 브런치 음악회 열어

서 정 기자l승인2016.05.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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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31일, 구청사 1층 로비에서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런치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뮤즈’의 연주로 점심시간을 이용 업무에 지친 직원들과 구청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친근한 클래식, 대중가요, 드라마 OST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선율을 선뵈이는 등 도심 속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뮤즈는 ▲비발디의 사계 ‘봄’ ▲이문세의 ‘옛사랑’ ▲Secret Garden의 ‘You raise me up’ 외에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의 삽입곡인 ‘Always’, ‘이 사랑’ 등 친숙하고 대중적인 음악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구청사 로비에서는 음악회 외에도 농특산물 및 전통식품 직거래 장터를 열어 주민들을 위한 저렴하고 양질의 상품 제공을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또 다른 예비사회적기업인 카피팩토리의 그림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져 행정과 주민 간 격차를 해소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박노승 경제과장은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훌훌 날려버리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교육 및 경영지원을 통한 사회적기업의 탄탄한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뮤즈’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중 개최하여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수요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친숙한 연주로 관내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대중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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