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극으로 어린이 비만율 낮춘다

서 정 기자l승인2016.06.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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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이 건강 생활 실천 이해 증진 사업(인형극)’을 실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스스로 위해 요인을 인지하고, 건강 생활 실천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아동청소년 비만도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2∼5세 과체중 어린이 10.7% 가운데 1.9%가 비만으로 진행되고, 6∼11세는 10.6% 중 5.9%가, 12∼18세는 9.5% 중 15.5%가 비만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체중에서 비만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며 비만율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은 오는 10월까지 공주와 논산, 계룡, 당진, 서천 등 5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 건강생활 습관이 성인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 21일 서천군 문예회관에서 유치원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생활 실천 탈 인형극 ‘헨델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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