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손길로 자란 감자 4,500㎏

미디어대전l승인2016.06.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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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중구 정생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농장에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감자를 수확했다.

행복나눔 농장의 감자재배 및 수확까지의 과정에는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감자 수확 자원봉사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4500kg(10kg 450상자)에 이르는 감자를 수확했다.

봉사자들은 지난 2월말 지력회복을 위한 퇴비 및 비료살포 작업을 시작으로 지난 3월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씨감자를 식재했으며, 그동안 제초작업, 감자꽃 따주기 등 한결같은 애정을 쏟아왔다.

행복나눔 농장은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화)에서 지난해 8월 유휴농지를 임차해 조성했으며, 봄·가을철에 감자와 배추를 식재해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행복나눔 농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속에 자원봉사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농장으로 자리매김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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