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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역 병원장과 의료진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는 탄방동 마을학교 주민건강교실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22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정순덕 대전충남본부장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수칙’ 강의를 시작으로, 6월 29일 대전자생한방병원 윤제필 의무원장의 ‘목, 척추 건강 제대로 알고 지키자’ 강의에 평균 100여명의 주민이 몰렸다.
탄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인순)에서 주최하고 탄방동에 소재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자생한방병원, 대전우리병원, 건강치과의원, 탄방동 주민센터(동장 안상채) 등에서 후원하는 ‘탄방동 마을학교 주민건강교실’은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well-being)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권인순 위원장은 “병․의원 등 의료관련 업소가 250여개에 달하는 탄방동 지역의 특성, 고령화사회 가속 등 주민의 건강 관심도 증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주민의 웰빙욕구를 반영하여 마을학교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건강교실 사업에 탄방동 지역 의료기관의 병원장, 의료진이 자원봉사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민건강교실은 오는 7월 6일 대전우리병원 김상환 정형외과 진료과장의 ‘무릎질환의 예방과 치료’ 강의와 7월 13일 건강치과의원 노기선 원장의 ‘100세 시대, 치아 건강관리’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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