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에서의 안희정 충남지사. |
안희정 충남지사가 올 상반기 직무수행과 관련, 도민들로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반면 권선택 대전시장은 좋은 평가는 얻지 못했으나 소속 정당 지지층뿐 만 아니라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도 대체로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갤럽이 실시한, 2016년 상반기 6개월간 전국 성인 2만 2097명에게 거주 지역의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설문결과 전체적으로 51%는 긍정 평가했고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24%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7%, 모름/응답거절 17%).
안희정 지사의 경우 17개 시도지사 중 최상위인 김기현 울산시장과 2위인 김관용 경북지사(63%)에 이어 직무 긍정률 기준에서 62%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평균(51%)를 크게 웃돌아 충남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김관용 지사 및 김기현 울산시장은 매 반기 시도지사 직무 평가 최상위권에 들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은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56%), 최문순 강원지사(54%)는 정당지지도 기준 새누리당 우세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지사들이다. 해당 지역 소속 정당 기반은 약하지만 이들에 대한 직무 긍정률은 꾸준히 전국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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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램노선을 발표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
반면 권선택 시장과 관련, 한국갤럽은 ‘16개 시도지사 직무 긍정률 중위권에 속하는 이낙연 전남지사(55%), 남경필 경기지사(51%), 송하진 전북지사(51%), 권선택 대전시장(45%)은 시도지사 소속 정당 지지층뿐 아니라 다른 정당 지지층에서도 대체로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섰고 울산, 충북, 충남, 경북, 강원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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