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분석 능력도 ‘세계 최상위’

서 정 기자l승인2016.07.11 11:2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이 먹는물에 이어 토양 분석 능력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 숙련도 시험 평가 운영기관인 미국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가 주관한 토양 분야 시험분석 능력 숙련도 평가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국제 숙련도 시험은 여러 나라의 환경 측정·분석 기관들이 동시에 참여해 같은 시료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능력을 검증·평가받는, 시험분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중요한 평가다.

올해 토양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는 세계 254개 기관이 참여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카드뮴 등 토양 분야 중금속 6항목 숙련도 평가에서 ‘더 할 나위 없는(Satisfactory, Z-Score 1)’ 평가를 받아 참가 연구기관 중 최상위 능력(superior quality)을 인정받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숙련도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문 검사기관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ERA 주관 먹는 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 참가, 먹는물 분야 12개 항목과 수질분야 총대장균군 1개 항목 등 13개 항목 모두 최상위 등급인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획득,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시험분석 능력의 탁월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