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우기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만전

미디어대전l승인2016.07.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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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우기를 대비하여 관내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안전관리 실태가 미흡한 공사장 19개소에서 65건을 적발하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일반건축공사장 53개소 ▲ 공동주택 공사장 22개소 ▲ 공사 중단 공사장 10개소 및 ▲ PEB공법(조립식 철골구조) 건축물 23개소 등 총 108개소에 대하여 지난해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한 달 가량 실시됐다.

점검을 위해 시 3개 반 9명, 자치구 10개 반 40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여름철 풍수해 대비 수방대책 수립 실태, 배수시설 및 흙막이 시설 등의 적정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공사관계자에게 배수시설 확보 및 가설시설물 적정 시공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현장에서 지도했다.

시는 점검을 통해 풍수해 대비 수방 대책 미 수립 및 경사면 보양상태 불량 등으로 공사현장 19개소에서 65건을 적발했으며, 이중 9건은 현지 시정조치 완료했고 나머지 56건에 대하여는 시정명령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신성호 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시정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하고 앞으로도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점검을 일회성이 아닌 해빙기, 우기 및 동절기 등 재난·재해에 취약한 시기별로 계절적 특성을 감안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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