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클래식 공연, 볼수록 흥미롭네요!"

맥키스컴퍼니 '섬마을 힐링음악회', 주민들에게 추억 선물 미디어대전l승인2016.07.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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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는 주민들 표정에 즐거움과 호기심이 가득하다.

맥키스컴퍼니(옛 선양 / 회장 조웅래)가 7월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충남 서해안 5개 섬을 순회하며 펼친 ‘섬마을 힐링음악회’가 섬 주민들은 물론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다.

'섬마을 힐링음악회'는 지역기업 맥키스컴퍼니와 충청남도, 보령시가 합심해 섬 주민들과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섬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게 위함이다.

노을빛 바다를 배경으로 세워진 무대에서 펼쳐진 맥키스오페라단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은 여느 클래식 공연장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 장고도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외연도(25일)를 시작으로 호도(26일), 삽시도(27일), 장고도(28일), 원산도(30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장고도 주민인 김향자(59)씨는 “평생 접해보지 못한 클래식 공연을 직접 섬까지 찾아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처음에는 클래식이 뭔가 했는데 볼수록 흥이나고 즐거웠다.”고 공연관람 소감을 전했다.

‘섬마을 힐링음악회’는 오투린(O2린) 소주를 생산하는 충청지역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와 충청남도, 보령시가 지역경제발전과 문화복지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된 공연이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 본 섬마을 힐링음악회의 준비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며 “하지만 섬주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공연을 즐겁게 본 후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니 멀리 배타고 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문화공연 지원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우리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힐링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 호도 공연 모습

또한 이번 ‘섬마을 힐링음악회’의 인연으로 향후 외연도 주민과 학생들을 대전으로 초청해 계족산 황톳길 체험, 숲속음악회 관람, 공장견학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한편 맥키스오페라단은 소프라노 정진옥(단장) / 테너 장경환, 구병래, 박영범 / 바리톤 이병민, 고성현, 박민성 / 피아니스트 박혁숙 등 8명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단이다. 클래식에 뮤지컬, 연극, 개그 요소를 섞어 재미있게 구성돼 3대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무료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월~3월까지 금,토요일마다 원도심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지하상가 힐링음악회’를 열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고등학교를 찾아 다니며 힐링음악회를 선물한다. 그 외에도 연중으로 문화적 소외지역과 계층을 찾아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를 꾸준히 열어 재미와 감동을 나눈다.

▲ 원산도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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