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 환경을 조성하고 실험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7월 중순 ~ 8월 중순) 동안 과학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번 점검은 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12명이 관내 초․중학교 125교 과학실을 방문하여 진행한다. 특히 과학실 안전장구 및 설비 구비, 시약 및 폐수․폐시약 관리, 안전 게시물 및 안전 교육자료, 교원 연수 및 전담 교원 배치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장 점검은 학교별 자체 점검표를 확인하고 미흡한 점을 컨설팅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학교별 보완 과정을 거치며 2학기에 2차 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과학실 안전 장구 구입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원회를 통한 객관적인 심사 방법 등 청렴교육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중등교육과장은 “이 번 현장 점검을 통해 과학실 안전 관리는 물론 과학 교사의 고충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과학실에서 창의적인 과학실험을 마음껏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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