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혹서기 경로당 에어컨 설치 지원

서 정 기자l승인2016.08.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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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800개소 중 에어컨이 미설치 된 경로당 12개소에 25백만 원을 지원해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에어컨이 미설치된 경로당 12개소는 여름철 비교적 시원한 곳에 위치해 에어컨 지원을 희망하지 않아 미설치 되었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냉방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어컨 설치를 적극 추진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설치한 에어컨은 계속 이어지는 폭염 속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광역시 고현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무더운 여름 날씨를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혹서기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시는 계속되는 폭염 등으로 하루하루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보호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구호물품, 전자액체모기향, 얼음생수를 지급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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