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인 을지연습은 올해로 49번째를 맞이하며,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지정 업체 등 40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습에 임하며 ‘전쟁 이전 국지도발·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연습기간 중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 현안과제 토의, 재배치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사이버 대응 훈련 등 실제 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한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른 비상소집훈련과 전시 직제편성기구의 비상대비계획을 검증․보완하기 위한 직제편성훈련을 실시하고,
둘째 날인 23일에는 학교 재배치 관련 제반 계획을 보완․검토하기 위한 재배치 훈련과 2016년 관내 초·중학교 통일동아리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한 '2016년 을지연습 국민참관단'을 운영한다. 국민 참관단은 을지연습관련 동영상 시청과 방독면 착용 실습, 충무실 견학, 비상식량 시식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연습 셋째 날인 24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생활안전교육으로서 방독면 착용 실습과 지역 소방서와 연계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을 실시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광철 안전총괄과장은 “교육청 직원 모두가 철저한 준비와 진지한 자세로 을지연습에 참가하여 교육청 비상대비 태세와 튼튼한 안보확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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