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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당진가뭄피해 현장점검 모습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27일(토)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당진시 대호지 지역에서 밭작물 속세(쑴바귀)를 재배하는 최대열씨 영농현장과 순성면에서 닭을 사육하는 김태옥씨 양계농장을 찾아 가뭄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위로했다.
이날 영농피해 현장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유찬형 농협충남지역본부장, 최석동 당진시지부장, 김덕성 대호지농협조합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강문규 우강농협조합장 등이 함께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쑴바귀를 재배하는 최대열씨는 1700여평 중에 600여평이 고사해 수확을 앞두고 2000만원 상당의 손실 피해를 입었고, 닭을 사육하는 김태옥씨는 2만 7000수 중에 1200수가 폭염으로 죽어 1200만원 상당의 손실 피해를 입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우리 농업인들이 추석특수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걱정만 깊어지는 이때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뭄피해까지 농촌을 덮쳐 실망과 죄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하고, “이제는 온국민이 우리의 농축산업을 지키는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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