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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미 창작집 '좋은 그림찾기' 책 표지 |
단편소설에 회화 작품을 곁들인 김해미 창작집 ‘좋은 그림 찾기’가 출간돼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저자인 김해미씨는 작가의 말에서 “언제부터인가 내 소설이 회화작품과 콜라보하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창작집을 꿈꾸었는데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미 창작집 ‘좋은 그림 찾기’에는 ‘롯의 아내’ 등 모두 10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또한 정장직, 유병호, 이종협, 정명희 등 지역 화가들의 회화작품도 담겨있다.
저자인 김해미씨가 소설과 회화작품을 콜라보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담겨있다.
저자는 지난 1976년 한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미술학도였던 것이다.
김해미씨는 미술을 전공하기 이전 고교시절 돌샘이라는 문학동인회에서 활동하는 등 문학과 미술을 넘나들며 젊은 시절의 예술에 대한 열망을 키워왔던 것이다.
지난 1993년에는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좋은 그림 찾기’로 등단까지 하는 등 예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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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직 작 우정 |
이번 김해미 창작집 ‘좋은 그림 찾기’는 등단한지 23년 만에 처음으로 출간하는 창작집이다.
저자인 김해미씨가 꿈꿔오던 젊은 시절의 예술에 대한 열망과 예술적 상상력을 이번 창작집에 모두 쓸어 담은 셈이다.
김해미씨는 “그들의 작품이 내 단편소설과 만나 독자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여운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도서출판 지식공감, 1만 3000원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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