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씨, 세종누리학교에 휠체어 그네 기증한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6.09.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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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 조수미씨(사진=페이스북 캡쳐)

성악가 조수미씨가 장애학생 전담 교육기관인 세종누리학교에 휠체어 그네를 기증한다.

25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조수미씨는 28일 오전 세종시 만남로 326-14에 위치한 세종누리학교에서 열리는 기증식에 참석한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수미씨를 비롯해 이충재 행복청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정민호 세종누리학교장 및 김인옥 세종누리학교 학부모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장애학생을 배려하는 교육실현의 모범사례를 선포하게 된다.

성악가 조수미씨가 휠체어 그네를 기증하는 세종누리학교는 지난해 9월 개교한 정원 250명의 장애학생 전담 교육기관으로, 세종시 고운동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누리학교는 전국 186곳의 특수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누리학교 전체교원의 50% 이상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데 이어 학부모와 학생들도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에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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