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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ve |
작가의 변 : 서성석(한국에너지연구원 감사부장)
여명이 트는 동해의 어느 바닷가
파도들이 무리지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떠들다가 사라지고 다시 떠든다.
바라보는 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저희들끼리 떠들며 운동을 한다.
道家에서는 ‘돌아감이 도의 움직임(反者道之動)‘이라 하였다.
물이 지닌 운동성은 무엇일까?
바로 지상과 천상, 우주를 운행하는 것이 아닐까?
干․滿潮, wave 운동 = 돌아감(回歸), 復歸라는.
서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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