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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권 의원 |
새누리당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은 2016년 10월 4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의 앱 관리부실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권의원은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에게 흥미 체험형 스마트 전시라는 앱을 만드는데 2억 500만원이 들었다며 평균 앱 개발 금액은 1000만원 안팎인데 비해 고가의 앱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용자수가 1145명밖에 되지 않는다며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얼마 전 폐지된 앱 현황을 보니 2014년 12월에 2건, 2015년에 2건이 폐지 되었으며, 이 중에서 3건은 이용율 저조로 폐지를 시켰다. 이 앱들을 개발할 때는 6천원만 정도의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했지만 결국 폐지했고, 지금은 많은 예산을 들여 앱을 서비스 하고 있음에도 이용자수가 현저하게 낮게 나왔다.
이은권의원은 “중앙과학관에서 운영 중인 앱의 관리 상태를 보니 앱을 만들고 단 한 차례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고 말하며 이렇게 관리하고 이용자 저조로 폐지하려면 많은 예산을 들여 앱을 만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앱 이용도나 편의성을 고려하기보다 당장실적 홍보에 급급해 앱을 만들고 방치하기 때문 이라며, 이는 전시행정과 예산낭비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민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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