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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변 : 서성석(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부장)
어지럼증 있는 사람에게는 고약하니 결코 교행 할 수도 없는 여윈 몸매를 한 채 유행에 뒤쳐진 옷차림일 수도 있겠다. 바람이 머리카락을 흩어놓을 때면 나는 행운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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