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석화 청양군수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수상 |
청양의 ‘인구 증가’, ‘부자마을 만들기’에 힘써온 이석화 청양군수가 올해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이석화 군수는 24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했다.
이석화 군수는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청양호’ 선장을 맡아 인구 3만 여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 군정 목표를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로 삼고 매진해온 끝에 이번에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청양군에 따르면 그동안 줄곧 줄어들던 인구는 지난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기준 농가평균소득이 3980만원을 기록, 충남도 평균 소득인 3417만원을 넘어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석화 군수가 매진하는 시책은 인구증가와 부자농촌으로 이어지는데 장학기금 조성, 스포츠 마케팅, 맞춤형 귀농지원책, 출산장려, 관광자원개발 및 친환경고품질 농업육성 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의 경우 전국 단위의 스포츠 경기를 유치, 청양에서 크고 작은 대회가 연중 열리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특히 이석화 군수는 미래세대에 대한 인재육성 투자에도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11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하고 5년만인 지난 1월 장학기금 200억원 모금 목표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은 재정자립도가 낮고 인구가 적으며 대외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군민들과 지혜를 모아 ‘잘사는 청양’, ‘찾아오는 청양’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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