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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언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
박상언(57) 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내년 1월 출범하는 울산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정위원회는 최근 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재공모 심사를 거쳐 박 전 대표이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출신인 박 내정자는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기획실장,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대전문화재단 2대, 3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박 내정자는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설립 초기 셋팅에 참여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앞으로 문화예술 현장을 많이 찾아다닐 생각이다. 문화재단의 20년 역사에서 각종 시행착오와 한계를 많이 노출했었다. 울산문화재단에서는 이런 한계를 최소화하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내정자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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