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신생아집중치료실 케어 역량 국제적 수준

박기성 기자l승인2016.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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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집주 치료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교수 장미영)가 최근 의미있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소아청소년과 이용욱 전임의는 최근에 실시한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2009년 4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로 지정받은 후 24병상에서 34병상으로 규모를 늘려 운영해왔으며, 대전, 충남지역 최대의 시설, 장비 및 인력 활용으로 지역 내 고위험 신생아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약 600여명의 미숙아 및 고위험신생아를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욱 전임의는 “통계 자료에 의하면, 전체입원환자 중 출생체중 1500 g미만의 초극소저체중출생아의 비율은 2009년 7.3%에서 2012년 11.2%, 2015년 11.3%로 점차 늘어났고, 신생아 입원환자의 중환자, 준중환자 비율이 2009년 66%, 2012년 69%, 2015년 84%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망율은 2009년 1.5%, 2012년 2.2%, 2015년 1.7%로 큰 변화는 없었다.”고 밝히며 케어 역량 향상을 보여줬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고위험 신생아수가 늘어남에 따라 2009년 20건, 2012년 25건, 2015년 41건으로 해마다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전·충청 지역에 신생아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많지 않아 점차 환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밝혔다.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복막 및 혈액 투석, 저체온치료, 체외막산소화장치(ECMO) 치료, 신생아집중치료실 내 수술(외과, 흉부외과, 안과) 등 국제적 수준의 진료가 가능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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