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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하의 시속의 시읽기 |
‘시를 사랑하는 일은 어떤 절박함을 향한 몸부림’이라고 강조하는 김완하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시인)의 세 번째 시 읽기 저서가 최근 발간됐다.
'김완하의 시속의 시읽기'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 세 권의 책에는 그가 오랫동안 지속해오고 있는 시에 대한 해석의 글들을 모아놓았다.
시인은 각종 언론에 매달 꼬박꼬박 ‘시속의 시읽기’를 기고하는데 그 기고의 글은 다름 아닌 시를 읽고 독자들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는 일이다.
도서출판 맵씨터가 이번에 발간한 책 3권은 바로 ‘시 읽어주는 남자’의 글 모음집인 셈이다.
현재 김완하 시인은 올 1년간 UC 버클리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87년 ‘문학사상’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완하 교수는 지난 2009년~2010년 계간 ‘시와정신’ 편집인 겸 주간 등을 역임하며 창작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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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하 시인 |
시집으로는 ‘길은 마을에 닿는다’를 비롯해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네가 밟고 가는 바다’, ‘허공이 키우는 나무’, ‘절정’ 등 다수가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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