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관저동에 둥지 튼다

박기성 기자l승인2016.12.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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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도 항공사진(산림복지진흥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대전 구봉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에 건립하기로 상호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시는 현재 토지소유자 등과 보상을 협의 중인 관저동 한국발전교육원 부지 동측에 약2만 5000㎡의 부지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제공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 7층 규모, 건축비 280억원 규모의 교육센터를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존의 산림복지문화재단과 녹색사업단을 통합해 올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산림복지시설 조성․운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가·지자체 위탁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윤영균 원장은 “관저동에 입지하게 될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자격관리 및 연수, 산림복지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 산림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바우처 등을 운영할 계획으로 대전시민의 산림복지가 괄목하게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 구봉지구에 한국발전교육원 입주와 더불어 새로운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돼 새로운 교육타운이 형성됨은 물론 산림청과 연계해 산림행정 중심지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며 산림 관련 협회(한국산불방지협회 등) 20여개의 유치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권 시장은 “상주근무인원 약 400명, 산림교육․산림복지 업무를 위해 연간 20만 명 정도가 대전시를 방문하게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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