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컴퍼니, 성황리에 맨몸마라톤 펼쳐

박기성 기자l승인2017.01.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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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몸마라톤 참가자들

2017년 정유년 새해 첫날을 알리는 ‘2017 대전 맨몸마라톤’ 대회가 1일 오전 11시 11초에 대전 엑스포다리에서 출발해 갑천길 7km를 달리는 코스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주)맥키스 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주최한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2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윗옷을 벗은 채 마라톤 코스를 달려 한겨울 이색풍경을 연출했다.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해 이색 새해맞이 행사를 즐겼다.
 
숲속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 연간 120여회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맥키스오페라단의 축하공연과 새해를 알리는 난타공연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페이스/바디페인팅으로 다소 민망 할 수 있는 맨몸에 자신감을 불어 넣은 참가자들은 엑스포다리에 올라 개인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며 출발했다.

▲ 맨몸마라톤에 참여한 조웅래 회장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카이스트, 과학공원 등을 지나는 갑천길 7km 코스에는 키스존,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브라스밴드 공연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금번 대회를 준비한 맥키스 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대전에서 이색적인 새해 맞이 행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어 기쁘다.”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알려 매년 새해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맥키스 컴퍼니는 참가자 및 가족, 시민 광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에게 따듯한 떡국 한 그릇으로 추위를 녹이고 새해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희망떡국’ 나눔행사도 펼쳤다. 또한 대회 참가자에 한해 배번호표를 제시하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유성온천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과학도시 대전을 알리고 이색적인 새해맞이 행사를 주최한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할 수 있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 대덕대교에서 바라다 본 참가자들의 모습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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