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경제포럼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장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주최한 ‘제191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12일 오전 7시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개최된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이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전경제포럼에서 대전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대전상의는 기업애로 해결과 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현안사업과 경제발전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계의 역량을 모아 역동적인 경제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해 지역의 주요성과를 비롯해 올해의 시정방향 및 5대 역점과제, 현안사업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권 시장은 올해 대전시정의 키워드를 ‘행복나눔’이라 밝히며, “경청과 소통을 기반으로 정책에 반영해 대전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겠다”면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시장은 2017년 대전시의 역점과제로 ▲청년 대전 구현 ▲민생경제 살리기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구축 ▲대중교통 혁신 등 5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시장은 올해 대전시의 현안사업으로 엑스포재창조사업, 과학벨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안갑천 친수구역 사업, 유성광역 복합환승센터, 대전의료원, 대전구봉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 등 시민들의 관심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 아‧태도시 정상회의와 FIFA U-20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비롯해, 4차 산업 등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서 대전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박희원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등 주요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송인성 KB국민은행 대전충남지역그룹 대표, 박상덕 대전세관장, 김경용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본부장 등 올해 새롭게 부임한 기관장들의 인사 시간이 마련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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