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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2016년 송년기자회견에서의 안희정 충남지사 |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씨어터에서 대통령 출마선언을 한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즉문즉답 형식으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자신의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이유를 비롯해 국정철학, 정책비전들을 밝히게 됨은 물론 행사 참가자들은 이에 대해 현장에서 안 지사에 대한 대선 후보 검증을 하게 된다.
안 지사측은 이를 위해 참가자들의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았다.
현장 참가를 위한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틀간 진행됐으며, 700여 명의 접수자 중에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중 20대, 30대 신청자가 전체 신청자 10명 중 6명 정도로 집계됐다.
참가신청 이유로 ‘새로운 방식의 출마선언을 직접 보고 싶어서’, ‘대통령 당선을 직접 돕고 싶어서’, ‘역사적 현장에 있고 싶어서’ 등의 신청 이유가 있었으며, ‘아들 해군 입대를 기념하기 위해서’란 특별한 사연도 눈에 띄었다.
또한 신청자들 중에는 고령의 어르신들도 포함돼 있었는데 안희정 지사의 출마를 응원하면서도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어’ 신청서를 작성하게 됐다고 신청 이유를 밝힌 사례도 있다.
노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워킹맘, 고시생, 비정규직 교사, 독립영화감독, 스타트업종사자 등이 초청됐으며, 안희정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와 가족, 정책홈닥터를 비롯해 이병완 전 실장 등 지지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출마 선언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이용한 온오프 결합 방식을 통해 유권자와 실시간·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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