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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지난해 1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상임 고문 |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연정’이 대선 정국을 달구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7일(화) 대전을 방문한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난다.
이날 대전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문재인 상임고문은 안희정 지사의 연정론에 대한 언급을 빠뜨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28일 대전을 방문한 이후 한동안 뜸했던 문재인 상임고문의 이번 충청권 정치 1번지 대전 방문은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정치권 안팎은 바라보고 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전방문과 관련해 정치적 의도는 모르겠다”며 “우리는 중간자적 입장에서 중앙당에서 연락받은 업무만 처리할 뿐”이라고 말을 아꼈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의 한 북카페에서 열리는 ‘대전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추진 단체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낮 12시께 대전시 서구의 한 식당에서 학계·법조계·종교계·시민사회 등 대전·충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와 간담회도 갖는다.
이어 오후 1시 20분에는 대덕단지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제2의 과학입국을 위한 과학기술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문재인 상임고문은 지난 1일 대통령 당선시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 참여정부 이후 사라진 과학기술부 등 기술정책 총괄 국가 컨트롤타워도 다시 구축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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