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공건축물, '건립 순조롭나?'

이춘희 세종시장, 지방자치회관 등 건축물 건립계획 밝혀 박기성 기자l승인2017.02.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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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및 지자체 사무실이 입주할 지방자치회관이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 중이라고 이춘희 세종시장이 9일(목)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밝혔다.

또 세종시 연동면과 한솔동에 들어서는 2곳의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3개 시설물이 오는 상반기 중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 공공건축물을 친환경에너지 기술을 적용할 것을 강조했다.

지방자치회관의 경우 세종시 어진동 661번지(문화체육관광부 남측)에 들어서며 총 사업비 248억원을 들여 9944㎡ 부지에 연면적 7426㎡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이 건물이 들어서면 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해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사무실, 접견실, 카페 등 편익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이곳에는 또 지역특산물 판매시설은 물론 전시공간과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의 경우 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건립되며 복합체육공간과 주민자치공간이 조성된다. 부지 7486㎡, 연면적 332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14억원이 소요된다.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의 경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9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주민들의 숙원인 수영장(8레인)과 실내 암벽등반장까지 조성된다.

이밖에 금남 남부지구복지회관의 경우 18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데 세종시 금남면 감성리 하천변에 세워진다.

2곳의 복합커뮤니티와 지방자치회관은 오는 6월 착공해 내년말 준공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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