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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내 가구수 및 증감율 |
2015년 충남의 총 가구 수는 81만 6247가구로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23만 4513가구로 전체 가구의 28.78%가 ‘나홀로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75만 8552가구 가운데 나홀로 가구 20만 1875가구와 대비 전체 가구수는 7.6% 증가한 가운데 나홀로 가구는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 최돈정 초빙책임연구원과 송두범 선임연구위원은 ‘2010-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본 충남의 가구·주택 변화 분석’(충남정책지도 제11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충남의 가구와 주택에 관한 인구주택 총조사 통계를 읍면동 단위의 공간자료로 구축하고 5년간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다.
2015년 충남 총 주택 수는 76만 8779호로 2010년 73만 9244호보다 4.0% 증가했다.
연구진은 “2015년도 기준 도내 시군별 총 가구 증가율 상위 3개 시군은 당진시(21.6%), 아산시(19.5%), 홍성군(14.9%)의 순이었고, 하위 3개 시군은 공주시(-3.8%), 계룡시(2.5%), 서천군(3.0%)”라며 “이 중 공주시의 가구 수 감소는 세종시 편입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가구의 경우 2015년 기준 시 지역은 63만 2053가구로 5년간 24.6% 증가한 반면, 군 지역은 18만 4194가구로 2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구진은 “2015년 충남의 외국인 가구는 2010년보다 141.2% 증가한 1만 8919가구로 나타났다”며 “외국인 가구는 충남 전역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3개 시군은 태안군, 금산군, 서천군 순”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진은 “2015년 충남 15개 시군 중 천안시(30.9%), 아산시(13.3%), 당진시(7.7%)가 전체 1인 가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며 1인 가구의 증가 및 지역별 1인 가구 특성에 부합한 관련 정책의 필요성을 내비쳤다.
2015년도 충남의 다문화 가구는 1만 4772가구로 전국 16개 광역지자체 중 5위 수준이다. 이중 천안시(25.3%), 아산시(16.5%), 당진시(9.1%)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단독주택 감소와 공동주택 증가 추세 속에 충남도 역시 2015년 단독주택은 2010년 대비 2.4% 감소한 37만 954호, 공동주택은 9.9% 증가한 39만 7825호로 집계됐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기반의 ‘인구편’에 이은 이번 ‘가구․주택편’ 정책지도가 도정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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