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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선택 시장의 '아침동행' |
권선택 대전시장의 ‘아침동행’이 구설수에 휩싸였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6일(월) 선관위와 사법당국은 권선택 시장의 관권·사전선거운동혐의를 조사하라!‘는 성명을 발표, “4일(토) 오전 대전시가 개최한 ‘시민과 아침 동행 및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상식적으로 보아도 ‘대통령 선거 유세장’을 방불케 하는 계획적으로 마련한 정치행사”라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성명에서 “대전시는 봄맞이 청결운동을 빙자해 선량한 시민들을 모아놓고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를 초빙해 그를 소개하고 인사말을 하게 하는데서 나타나듯 명백한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시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서 보듯 40개가 넘는 관변·직능단체 회원들을 총동원했다”면서 “실제로 우리는 6명의 회원을 참가시켜 달라는 시 공무원의 요청을 받았다는 한 단체의 제보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숨길 수 없는 관권선거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또 “이에 우리는 권 시장의 사과와 대전시의 해명을 재차 촉구하며, 관권 및 사전선거운동혐의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당국의 정식 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과 국민의당 대전시당은 5일(일)에도 권시장의 ‘아침동행 및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이 개최 취지에 어긋난다며 비난한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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