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술제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다’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박기성 기자l승인2017.03.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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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배히 작, 미투나(mithuna), 40.9X31.8cm, oil on canvas, 1998

2017 대전미술제 - ‘대전현대미술의 오늘전’(이하 대전미술제)가 오는 30일(목)부터 4월 8일(토)까지 대전시 중구 문화동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250여명의 전문 작가들과 각 대학별로 추천받은 지역의 신진작가 30여명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전통미술 등 9개 분야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대전미술제는 지역의 신진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나날이 변화하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또한 대전미술을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의 기획전으로 예술의 본질이 무엇이며 예술이 나가야하는 방향 등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전시이기도 하다.

미협시지회 이영우 회장은 "200명이 넘는 지역의 미술인들이 참여하는 대전미술제는 말 그대로 지역 미술인들의 축제나 마찬가지다"라며 "원로 작가들이 젊은 시절 그렸던 그림도 선보여지는 등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연락처 대전예술가의집 042-480-1081, 대전미술협회 사무처 042-256-4744

▲ 이영우 작, 속삭임, 40.9X31, acrylic on canvas
▲ 이동욱 작, 버려진 세계, 53x45cm(10F), oil on canvas, 2017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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