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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커스뉴스 제공) |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가 최종 확정됐다.
문 전 대표는 3일(월)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민주당 수도권·강원·제주권역 순회투표에서 4회에 걸친 순회 경선의 총 득표수 93만 6419표를 얻어 57%의 득표율로 문재인 대세론을 입증하며 대선에 한발 더 다가갔다.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35만 3631표를 얻어 21.5%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을 뒤집는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 역시 34만 7647표를 얻어 21.2%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최성 고양시장은 4943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날 열린 수도권 수회투표에는 1만 5000여명의 지지자들과 민주당 수뇌부들이 대다수 고척 스카이돔에 몰려 경선 열기를 더했다.
문 전 대표는 민주당 19대 대통령 수락 연설에서 “아름다운 경쟁 끝에 제게 힘을 모아준 안희정 후보, 이재명 후보, 최성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 전 대표는 “국민 주권시대를 요구하는 온 국민의 승리”라며 “역사는 명령한다. 국민도 명령한다. 국민이 집권해야 정권교체다. 국민의 삶이 달라져야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정치를 바꿔라. 경제를 바꿔라. 문제인 그 명령을 받들어 국민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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