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부터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양육수당을 받는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시간제 보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시간제 보육사업’이란 시간 단위 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로, 갑자기 볼일이 생겨 아기 때문에 걱정하던 주민들의 걱정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기본형’은 월 40시간 이내, 본인부담금 시간당 2000원 ▲‘맞벌이형’은 월 80시간 이내, 본인부담금 시간당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맞벌이형’은 양육수당 수급자 중 시간제 근로자 등 맞벌이 부부나 한 부모 가구 등이 해당되며 주소지동 주민센터에 맞벌이형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 이용 가능하고, 별도 신청이 없으면 ‘기본형’이 지원된다.
서구는 공모를 통해 ‘행복 가득 어린이집’(서구 복수동 소재)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구 관계자는 “부모의 보육 수요에 대응하고 가정 양육부담을 덜기 위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사업 홍보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간제 보육 신청은 온라인(아이사랑 보육포털 홈페이지/www.childcare.go.kr)이나 전화(1661-9361)로 가능하며온라인 신청은 이용 하루 전까지, 전화신청은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여성가족과(611-6304)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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